윈도우의 역사 및 장점

윈도우의 역사

윈도우는 미국, Microsoft사 에서 제작하고 83년 11월에 개발을 시작 ~ 2년후 첫 버전을 발표함.
윈도우 이전에 기존 운영체제 시장을 장악하고 있던 MS-DOS보다 추가된 기능이 있었는데,
1. 멀티 태스킹 (Multi-tasking) 이 가능했다.
2. 마우스를 이용한 GUI 방식의 OS 였다.
첫 버전이라 기능이나 외형등은 보잘 것 없어 사람들의 주목을 받지 못했다.
87년 윈도우 1.1 이 발표되고 같은 해 11월에 윈도우 2.0 이 발표되면서 다시한번 몇몇 기능들이 추가되었는데,
1. 기존에 창을 공평하게 나누어 사용하는 방식(Tiled) 을 버리고 윈도우 창끼리 겹칠 수 있는 (Overlapped) 기능이 추가되었다.

다만 이때까지도 윈도우는 큰 인기를 끌지 못했으며, 여전히 인기를 얻지 못했다.
2.0 버전 까지는 오직 인텔의 8086/8088 CPU 에서만 동작가능 했으며 386에서도 마이크로 프로세서의 보호 모드를 활용하지 못했다.
그 후 특별히 보호 모드를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발표했지만, 뒤이어 발표된 윈도우 3.0에 의해서 가려지게 되었다.

윈도우 3.0이 발표되면서 윈도우는 알려지기 시작했다.
2년 후 3.1로 업그레이드가 되었는데, 윈도우는 이때 전성기를 맞게 된다.
1. 보호모드를 지원함
2. 메모리를 16M 까지 지원함
3. 쉘, 인터페이스 등에 대대적인 혁신이 있었다.
4. 크기 변경이 자유로운 트루타입 폰트, 공통 대화상자, 복합문서를 쉽게 만들도록 도와주는 OLE, 멀티 미디어에 대한 새로운 기술들

그 후 95 가 발표되고 윈도우는 PC 시장의 대부분을 차지하게 됨.

여기서 다룰 대부분의 API는 95에서 부터 확정된 API.

윈도우의 장점

1. 그래픽 기반의 운영체제이다. (GUI 기반 OS)
화면 처리를 문자 단위로 하는 것이 아닌, 디지털 표현의 최소 단위인 픽셀로 (Pixel) 처리함.
–> 섬세한 화면 처리 가능

2. 멀티 태스킹이 가능하다
한번에 여러가지 일을 수행할 수 있음.

3. 장치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
윈도우는 Device Driver에 의해 주변 장치들을 제어하고 관리함.
–> 장치가 바뀌면 해당 장치에 대한 드라이버만 변경해주면 되므로 관리가 편함.

4. 일관성이 있다.
인터페이스 구성이 표준화 되어 한번 배우면 어떤 프로그램이나 유사한 방법으로 사용 가능.
–> 사용자에게 좀더 편한 사용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