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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들

브런치 스토리

 

  특정되지 않는 선에서 나를 드러내는 연습을 하기위해 글을 올리는 장소를 나누려 한다. 이런 내 목표가 플랫폼의 목표와 맞닿은 지점이 있었는지, 운좋게 브런치 플랫폼에 글을 등록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이곳은 내 생각의 흐름이 묶여있기도 하지만, 학창 시절의 내가 기여한 것들이 더 크기에, 되도록이면 정제하지 않고 놔두고 싶다. 이제 피상적으로 보이지 않는, 그렇지만 내가 가진 체들로 열심히 걸러낸 문장들은 저 곳에 올리고, 여긴 좀 더 편한 마음으로 이용하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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